토론토총영사관 한국어‧ 문화강좌 개설 토론토총영사관 내달 27일

2007년도 제2기 토론토총영사관 한국어강좌가 오는 9월27일(목)부터 11월29(목)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6시부터 2시간에 걸쳐 영사관 소회의실에서 실시된다. 지‧상사에 근무하는 현지인 직원, 동포2세, 일반 캐나다인 등에 대해 한국어 이해 및 보급차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기초 및 초급한국어 수준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준별 맞춤식지도를 계획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이와 함께 한국문화소개 교실도 개설한다. 같은 기간 오후5시부터 1시간동안 실시되는 문화교실은 한국관련 다양한 주제(역사, 언어, 교육, 일상생활, 경제, 관광 등)에 대한 소개 및 토의위주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돼있으며, 강의는 영어로 진행된다. 본 강좌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한국어강좌와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참석인원은 한국어강좌 30명, 한국문화교실 20명으로 제한되며 교육비 및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희망자는 수강신청서를 9월21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문의: 캐나다한국교육원(416-920-3809, 교환242). 홈페이지:www.cakec.com. (자료: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