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7위 다양성과 예술 문화 등 높은 점수

서울은 30위 등재

 

토론토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7위에 선정됐다. 

밴쿠버 컨설팅업체 ‘레조넌스 컨설턴시’가 발표한 연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토론토와 밴쿠버, 몬트리올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7, 41, 45위에 올랐다. 서울은 30위.

 

레조넌스는 ‘도시 환경'(Place·자연 및 건축), ‘도시 상품성'(Product·관광명소 및 기반시설), ‘문화요소'(Programming·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레스토랑·쇼핑 기회), ‘인구 구성'(People·인종 및 국적 다양성·교육 수준), ‘경제적 번영'(Prosperity·비즈니스 및 기업 활동), ‘인지도'(Promotion·인터넷 등에 공유된 참고 자료와 추천) 등 6개 범주, 23개 평가 기준별로 점수를 매겨 종합 순위를 산정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런던이 1위를 차지했으며 뉴욕, 파리, 도쿄, 모스코바 등이 뒤를 이었다.

토론토의 경우 다양성과 예술 문화, 교육 부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