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대학교, 보건학부문 100개 대학 중 2위에 올라…

토론토 대학교는 옥스퍼드와 예일 대학교를 제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세계 유명 과학저널 네이처 인덱스는 매년 전 세계 대학, 기업연구소, 연구기관에서 발표한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연구 성과를 조사하여 순위를 발표합니다. 올해 토론토 대학교는 모든 자연 및 보건 과학 분야에서 19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반면, 맥길 대학교는 64위, UBC는 70위로 한참 뒤쳐졌습니다. 

보건학의 경우, 토론토 대학교는 100개 대학 중 하버드 다음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존 홉킨스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미시간 대학교가 차례로 3, 4, 5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다른 세부 영역에서 토론토 대학교는 생명과학 14위, 지구환경과학 31위, 자연과학 34위, 자연과학 56위, 화학 66위, 물리과학 80위로 평가됐습니다.

 

 

 

 

 

cbm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