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명물축제 ‘누이 블랑쉐 오는 30일 ‘밤샘이벤트’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론토의 연례 예술 축제 누이블랑쉐(Nuit Blanche)가 9월 30일(토)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누이블랑쉐는 토론토를 비롯한 전세계의 예술가 350여명이 참가하며 토론토 다운타운 전역에 걸쳐 85개 이상의 각종 예술 프로젝트 및 20개 이상의 밤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TTC는 이 기간중 블루어-댄포스 지하철을 키플링에서 케네디역까지, 영-유니버시티 서비스는 다운스뷰에서 핀치역까지 밤샘 운영한다. 또한 블루나잇 야간버스와 일부 다운타운 구간의 스트릿카들도 밤새 운영된다. 또한 다운타운의 주요 도로들이 폐쇄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참고: https://nb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