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nto지역에 ‘베스트 바이(Best buy)’ 주택들이 있는 동네…’ 광역토론토(GTA)에는 집값이 많이 비싸지도 않으면서 거주환경이 좋은 커뮤니티들이 의외로 많다. 그렇다고 베스트 바이 주택을 쉽게 장만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아무런 정보없이 이같은 알짜배기 집을 찾는 것은 ‘연목구어(緣木求魚)나 다를 바 없다.
▶ Cannington
이 커뮤니티는 최근 신규 전입 인구가 많아지고 있다는 Sutton Group Heritage Realty사 소속 중개인 Gail Dennis의 말이다. 동네에 한때 비어졌던 스토어들이 속속 매입과 더불어 레노베이션되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가 조만간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Simcoe호의 동쪽 Brock Township에 자리잡고 있는 Cannington은 Beaver옛스런 멋을 그대로 간직한 Beaver River 상의 타운이다. Dennis씨에 따르면, 이 동네에는 도시의 번잡한 도시 생활이 싫어 정착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Toronto와 Newmarket, Oshaw로부터 각각 1시간 떨어져 있는 가운데 이 세 도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는 지역적 특수성과 관련,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욕실 2개와 마감공사가 끝난 지하방이 있는 3베드룸 주택의 평균 매매가는 24만 달러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타운에서 걸어서 도착할만한 거리에 위치한 한 통나무 주택의 경우 4베드룸에 욕실 3개를 갖추고 있는 가운데 최근 44만8900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Harvey Kalles Real Estate사의 매도자측 중개인 Richard Ling은 이 주택이 매거진과 TV, 광고 등에 자주 나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통나무 주택의 내외부는 아치 모양의 천장 및 24피트 높이의 벽난로가 설치된 거실과 식료품 저장실이 있는 주방, 집 너비만큼 널찍한 삼나무 덱, 차 10대를 동시에 주차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드라이브웨이 등으로 꾸며져 있다.
▶ South Riverdale
Don River의 바로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곳이 Riverdale이다. 형형색색으로 치장한 최신 유행의 가게들이 늘어서 있는 The Danforth가 이 커뮤니티에 포함된다.
Re/Max Hallmark Realty사의 중개인 Melanie Wright는 Riverdale 커뮤니티의 주택 매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으며 특히 Broadview-Pape 구간의 Dundas 남쪽 및 Queen 북쪽은 최고의 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동네는 현재 주택 수요가 봇물을 이루고 있고 멀티플 오퍼가 잇따르고 있다.
오래된 건물과 신축 주택이 공존하고 있는 South Riverdale은 요즘들어 젊은 커플 및 가정이 주요 주택 수요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화시설 내에 공원과 일반 상점, 레크리에이션 센터를 끼고 있는 컨비니언스는 최고의 매물 건이 되고 있다.
Logan/Queen지역에 있는 Empire Ave. 57번지 반단독형 3베드룸 주택은 석조 건물로 욕실 1개와 하드우드(경목) 플로어, 새로 페인트칠된 널찍한 어린이 전용 오락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는 Neil Stephen 중개인(Bosley Real Estate사)의 설명이다. 이밖에 이 집은 앉아서 이웃과 담화를 나눌 수 있는 커다란 앞쪽 현관이 설치돼 있으며 Jimmy Simpson Park 및 레크리에이션 센터를 지척에 두고 있다. 매도 요청가는 31만9000달러.
▶ South Oakville
1994년 영국에서 이민온 Anna, Alex Constandse 부부는 남편(Alex)이 Toronto에 직장을 잡은데도 불구, 이 동네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Alex씨는 “영국인이 아니지만 아내가 영국인인데다 당시 Oakville 일대에는 영국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완전히 영국적인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었다”고 이 커뮤니티에 관한 소감을 밝혔다.
Trafalga-Ford Drive 구간 및 QEW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South Oakville은 지역적으로 인기가 높은 동네다. 이 커뮤니티는 GO트레인이 지나고 쇼핑상가, 학교 등이 가까운데다
신·구세대들이 조화를 이루며 생활하고 있다는 Rina Dirisio 중개인(Royal LePage Real Estate Services사)의 프리젠테이션이다. 큰 나무들이 많이 들어서 있으며 Oakville 다운타운도 가깝다. 이 동네는 다른 커뮤니티보다 주민들의 애향심이 강하다.
현재 주민들 사이에 기존의 방갈로(단층단독형 주택)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집을 새로 짓거나 증측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 이 동네 집값은 40만 달러부터 출발한다.
Old Oakville시장 내에 자리잡은 Palmer Ave. 399번지의 3베드룸 주택은 부지 면적이 53×132피트이며 욕실 1개와 개인 소유의 드라이브웨이, 간이차고가 설치돼 있다.
전통식 디자인의 정면 현관, 하드우드 플로어, 식당이 딸린 주방, 개별 식당, 삼나무 계단, 대형 창문, 8인치 크기의 굽도리 널, 프렌치 도어(좌우로 열리는 두짝 유리문), 실내와 연결된 덱(deck) 등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주택의 리스팅 가격은 67만9000달러다.
(자료:부동산캐나다)
▶ South Riverdale
Don River의 바로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곳이 Riverdale이다. 형형색색으로 치장한 최신 유행의 가게들이 늘어서 있는 The Danforth가 이 커뮤니티에 포함된다.
Re/Max Hallmark Realty사의 중개인 Melanie Wright는 Riverdale 커뮤니티의 주택 매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으며 특히 Broadview-Pape 구간의 Dundas 남쪽 및 Queen 북쪽은 최고의 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동네는 현재 주택 수요가 봇물을 이루고 있고 멀티플 오퍼가 잇따르고 있다.
오래된 건물과 신축 주택이 공존하고 있는 South Riverdale은 요즘들어 젊은 커플 및 가정이 주요 주택 수요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화시설 내에 공원과 일반 상점, 레크리에이션 센터를 끼고 있는 컨비니언스는 최고의 매물 건이 되고 있다.
Logan/Queen지역에 있는 Empire Ave. 57번지 반단독형 3베드룸 주택은 석조 건물로 욕실 1개와 하드우드(경목) 플로어, 새로 페인트칠된 널찍한 어린이 전용 오락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는 Neil Stephen 중개인(Bosley Real Estate사)의 설명이다. 이밖에 이 집은 앉아서 이웃과 담화를 나눌 수 있는 커다란 앞쪽 현관이 설치돼 있으며 Jimmy Simpson Park 및 레크리에이션 센터를 지척에 두고 있다. 매도 요청가는 31만9000달러.
▶ South Oakville
1994년 영국에서 이민온 Anna, Alex Constandse 부부는 남편(Alex)이 Toronto에 직장을 잡은데도 불구, 이 동네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Alex씨는 “영국인이 아니지만 아내가 영국인인데다 당시 Oakville 일대에는 영국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완전히 영국적인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었다”고 이 커뮤니티에 관한 소감을 밝혔다.
Trafalga-Ford Drive 구간 및 QEW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South Oakville은 지역적으로 인기가 높은 동네다. 이 커뮤니티는 GO트레인이 지나고 쇼핑상가, 학교 등이 가까운데다
신·구세대들이 조화를 이루며 생활하고 있다는 Rina Dirisio 중개인(Royal LePage Real Estate Services사)의 프리젠테이션이다. 큰 나무들이 많이 들어서 있으며 Oakville 다운타운도 가깝다. 이 동네는 다른 커뮤니티보다 주민들의 애향심이 강하다.
현재 주민들 사이에 기존의 방갈로(단층단독형 주택)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집을 새로 짓거나 증측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 이 동네 집값은 40만 달러부터 출발한다.
Old Oakville시장 내에 자리잡은 Palmer Ave. 399번지의 3베드룸 주택은 부지 면적이 53×132피트이며 욕실 1개와 개인 소유의 드라이브웨이, 간이차고가 설치돼 있다.
전통식 디자인의 정면 현관, 하드우드 플로어, 식당이 딸린 주방, 개별 식당, 삼나무 계단, 대형 창문, 8인치 크기의 굽도리 널, 프렌치 도어(좌우로 열리는 두짝 유리문), 실내와 연결된 덱(deck) 등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주택의 리스팅 가격은 67만9000달러다.
(자료:부동산캐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