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취업박람회 27일 준비된 일꾼 찾습니다

다가오는 봄·여름 졸업을 앞둔 학생 또는 구직자라면 서둘러 이력서를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다. 100여 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토론토 취업박람회(Career Fairs)가 27일 오전 11시 로이탐슨홀(260 Simcoe St.)에서 열린다. 올해는 회계, 교육, 보험, 건강, IT, 물류 등 50여 개 분야에 걸친 회사·기관 등이 참여한다. 로열은행 등 금융업계, IBM 등의 IT업계, 각 지역 교육청 등도 참여한다. 센테니얼 칼리지, 옥스퍼드 칼리지, 청소년 고용 서비스 등 훈련 및 자격증 과정을 소개하는 곳들도 참가한다. 한인 업체로는 갤러리아수퍼마켓,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이 참가한다. 전문가가 이력서를 검토하고 고용주가 즉석에서 진행하는 면접기회도 제공된다. 웹사이트에서 미리 등록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웹사이트: www.torontojobs.ca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