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취항 20주년 특가 세일 대한항공 왕복요금 10% 할인

대한항공토론토지점(지점장 최중선)은 내년에 토론토 취항 20주년을 맞아 특가 세일 등 각종 대고객 사은행사를 펼친다. 대한항공은 지난 1988년11월 토론토에 첫 취항했다. 우선 오는 1월 5일(토), 8일(화) 증편 운항되는 특별기의 인천행 편도 및 왕복요금을 일반 가격보다 10% 인하한다. 대한항공과 계약된 한국계 여행사에서 이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오는 5일 토론토발 항공기는 고객 편의를 위해 낮 시간대(오전 11시30분)에 출발한다. 인천 도착은 다음날 오후 3시55분. 정규편은 주 2회(목, 일) 운항하며 오후 11시50분 출발해 오전 4시15분에 도착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19일 “지난 20년간 동포사회의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면서 “이를 보답코자 앞으로 다양한 모국 관광 상품 및 특가 세일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자료: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