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세차업 모든 것 ‘컨비유&카웍스쇼’ 20·21일

편의점·세차업계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컨비니언스유 & 카웍스쇼’가 20일(화)∼21일(수) 낮 12시 콩그리스센터(650 Dixon Rd.)에서 열린다. 이벤트 전문회사 풀크럼이 주관하는 컨비유 & 카웍스쇼는 공급업체들이 참가해 신상품과 장비를 판매·홍보하는 대규모 행사다. 예약한 250여 명의 온주실협 회원들은 20일에 한해 행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날 네슬레는 실협회원들을 위한 판매전략 세미나를 마련한다. 실협회원들에겐 점심식사가 무료 제공된다. 실협회원들은 행사장에서 실협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한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전국편의점협회는 식품취급자격증 관련 교육을, 편의점 전문잡지 YCM은 편의점 및 주유소 매상증대 요령을 알려주는 세미나를 각각 마련한다. 온주편의점협회는 업소 방범 및 종업원 교육에 대한 세미나를, 온주복권공사는 복권매상 증대 요령과 공사의 사업계획을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반 입장료는 32·124·199·282달러 등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onvenienceu.ca)에서 얻을 수 있다. 한편 실협은 4월26일(목) 오전 10시 르파크센터(8432 Leslie St.)에서 봄철 트레이드쇼를 개최한다. 공급업체들의 상품판매를 비롯해 회원자녀들을 위한 채용박람회가 마련된다. 봄철 트레이드쇼는 4월12일로 잡혔다가 임시총회와 겹치면서 26일로 일정이 조정됐다.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