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영어 가르치실 분“ 토론토총영사관 교육원

토론토총영사관 교육원이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활동할 동포출신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해외영어봉사장학생(Talk)과 원어민영어보조교사(EPIK) 등 2종류. ▶해외영어봉사장학생(Talk) 영어권 젊은이를 초청해 한국 농산어촌 초등학교 방과 후 시간에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주당 15시간 이내)과 한국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토론토 공관)은 40명 내외이며 6개월 또는 1년 계약(선택)에 매월 150만원의 장학금과 왕복 항공권, 숙소, 의료보험, 연가/병가,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영어권국가 시민권자(재외동포는 영주권자도 가능)로, 영어권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졸업)생(전문대 포함)이다. 희망자는 TaLK 홈페이지(www.talk.go.kr)를 이용해 4월15일, 5월13일, 6월17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원어민영어보조교사(EPIK) 한국 초중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주당 22시간 이내) 한국문화 체험기회를 갖는다. 모집 인원(토론토 공관)은 30명으로 1년 계약(종료 후 연장 가능)에 매월 180만~270만원의 보수와 왕복 항공권, 숙소, 초기 정착금, 보험(의료, 연금), 퇴직금, 연 18일 유급휴가 등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영어권국가 시민권자(재외동포는 영주권자도 가능)로 영어권 대학에서 4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졸업)생이며 재외동포는 최소 중학교 7학년부터 영어권 국가에서 교육을 받은 자이다. 희망자는 EPIK 홈페이지(www.epik.go.kr)를 이용해 6월17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문의: 토론토총영사관교육원(416-920-3809, 교환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