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 추가 증편 대한항공…6월부터 주 5회

한국행 예약문의가 폭주하면서 항공사들이 항공편을 늘렸다.

파란여행사·세방여행사 등에 따르면, 주 4회 운항하던 대한항공이 6월 동안 매주 목요일(9·16·23·30일) 토론토-인천 직항을 추가, 월·수·목·금·토 주 5회로 증편했다. 

증편된 6월 왕복항공료는 약 1,864~1,990달러다. 

주 3회였던 에어캐나다는 5·6월 중 월·수·금·일 주 4회로 스케줄을 확대했다.

한편 다음달 1일부터는 PCR검사 외에 신속항원검사로도 한국 입국이 가능하다.
또한 격리면제가 적용되는 미접종 아동 연령이 기존 6세에서 12세로 확대됐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