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윈터타이드 축제” 개최 한인기획 재즈라이브 축제, 3월18일까지

(토론토) 온타리오주 해밀턴 로열식물원(Royal Botanical Gardens)에서 오는 3월 18일까지 ‘윈터타이드(WinterTide)’ 축제가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겨울 재즈음악 행사로 한인기획자 이명재씨가 감독을 맡고 있다.

이명재 감독은 매년 윈터타이드 축제를 비롯해 썸머라이브 뮤직패스티벌 등 매년 4개의 축제를 기획해 주민들에게 재즈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축제기간 동안 매주 목,금,토요일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 락가든 내 식당에서 하루 세 번의 라이브공연이 진행되며 휴식시간에는 식당과 연결된 정원에서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주류가 판매되기 때문에 미성년자는 참여할 수 없다.

한편 행사 입장료는 15달러(세금 별도)이며 식당을 이용할 경우 식사비는 별도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rbg.ca/things-to-do/by-season/special-events/wintertide/?on=2023-02-16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