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 박람회 3월1일 토론토서 견문도 넓힐 겸 외국서 공부한다

추첨 통해 항공권 제공

 

해외에서 공부하고 싶다면 이번 행사를 주목하자. 

‘스터디 앤 고우 어브로드’는 해외유학 박람회를 3월1일(일) 오후 1시 토론토 다운타운 메트로컨벤션센터(255 Front St. W.) 북쪽 건물에서 개최한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호주·영국·체코 등 30여 개국의 대학과 칼리지가 참가한다.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비롯해 자격증과 졸업증 등에 대해 설명한다. 다양한 세미나도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스케줄은 추후 공개된다. 

또한, 해외 자원봉사와 어학연수, 인턴십 등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학교 관계자들은 의대·법대,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등 다양한 학과에 대한 입학조건, 장학금 등에 설명한다. 

이번 박람회는 무료지만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www.studyandgoabroad.com)을 해야 한다.

토론토 일정을 전후해 2월29일(토)엔 몬트리올에서, 3월3일(화)엔 밴쿠버에서 같은 박람회를 갖는다. 

주최 측은 추첨을 통해 에어캐나다 무료 항공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