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기존주택 ‘판매 기록’ 지난해 비해 6.2% 상승

지난 11월도 전국의 기존주택 판매시장이 기록적인 수준을 보였으며, 집값도 6.2%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연방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에서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할 때 2만5천558채의 기존주택이 판매돼 지난 10월(2만5천213채) 보다 늘었다. 이는 예년 11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이 기간 평균 기존주택 가격은 24만9천847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6.2%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