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부터 ‘캐나다 KEB 하나은행’ 11월 1일부로

캐나다 외은 명칭 변경 캐나다 한국외환은행(행장 방기석/사진) 명칭이 ‘캐나다 KEB 하나은행’(KEB Hana Bank Canada)으로 11월 1일부로 명칭이 변경된다. 앞서 모국에서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하나·외환은행 합병에 따른 합병계약서 및 정관 개정안 승인의 건을 처리해 지난 9월 1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은행인 ‘KEB하나은행’이 새롭게 출범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와 관련 “통합은행인 ‘KEB하나은행’은 자산 290조 규모로 모국내 최대은행으로 발돋움했다” 며 “통합은행과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더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됐다. 캐나다외환은행 고객들은 통합과정에 영향을 받지 않고 불편함이 없이 은행을 이용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토중앙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