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메모 12월의 메모

2004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아쉬움 속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며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해야 할 시기다. 토론토 일원에서는 예년에 비해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포의 밤 등의 범교민 행사와 각종 송년모임 준비가 한창이다. 심신이 분주하고 들뜨기 쉬운 시기일수록 소외된 이웃과 주변으로 눈길을 돌려봐야겠다. ■4일 양자회 12주년 행사·본보 주최 미국명문대 진학 세미나 ■5일 배드민턴협회 창립모임 ■7일 대설(大雪) ■10일 교민화가 양광수씨 전시회 ■21일 동지(冬至) ■25일 성탄절 ■26일 박싱데이 ■28∼30일 한인회 ‘동포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