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연례 ‘스몰비즈니스포럼’ “사업 성공비결 공짜로”

“스몰비즈니스 성공의 열쇠를 알려드립니다.” 엔터프라이스토론토(ET)가 주최하는 ‘스몰비즈니스포럼’이 18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운타운의 메트로토론토컨벤션센터(222 Bremner Blvd., South Building, Level 700)에서 열린다. 스몰비즈니스포럼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대상 연례행사로는 토론토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매년 평균 1,500명 이상의 자영업·소상공인이 참여하고 있는 포럼은 성공한 사업가와 마케팅 전문가 등이 진행하는 심층세미나에서부터 소상공업체 운영과 관련한 법적조언, 최신기술 소개, 정부지원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꾸며진다. 올해 주요행사로는 ◆나자푸즈(Nadja Foods) 나자 피앗카 대표의 기조강연 ◆100여 업체가 참여하는 트레이드쇼 ◆파워 네크워킹 ◆일대일 무료상담 등이 있다. 10만 달러어치 이상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참가비는 따로 없지만 인터넷(www.enterprisetoronto.com)이나 전화(416-392-6646)를 통해 사전에 등록해야 한다. 입장 시 답신이메일 사본을 제시하면 된다. 토론토시 경제개발·문화국 산하 서비스인 ET는 매년 3만5천 명 이상의 자영업·소상공업자 및 창업희망자들에게 맞춤형 원스탑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ET 사무실은 ◆시청(416-392-6646) ◆노스욕(416-395-7434) ◆스카보로(416-396-7169) 등 3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