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누들 페스티벌’ 라인업 발표

라면, 차우메인, 파스타를 사랑하는 ‘누들광’들을 위한 소식입니다. 이번 달, 토론토에서 ‘누들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스트리트 이츠 마켓(Street Eats Market)이 토론토, 미시사가, 마컴, 윗비에서 개최되는 2023년 누들 페스티벌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 누들 페스티벌은 4월 22일과 23일에 에버그린 브릭 웍스(Evergreen Brick Works)에서 시작됩니다. 제면업계 전문가들은 야생적이고 독특한 요리를 선보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누들 먹기 콘테스트와 라이브 공연도 개최됩니다. 

스트리트 이츠 마켓은 독립적인 길거리 음식 사업을 소개하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런칭패드라고 자평합니다. 재사용 가능한 그릇, 컵, 칼을 사용함으로써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Muuse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미시사가에서는 이번 봄, 딕시 GO 역(Dixie GO station)에서 두 개의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의 이름은 잇츠 테마 파크(Eats Theme Park)로 이름처럼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5월 20일부터 23일 롱위켄드에 열릴 예정입니다. Eats Night Market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됩니다. 스트리트 이츠 마켓에 따르면, 잇츠 테마 파크는 여러 음식 축제를 “하나의 거대한 미식가들의 원더랜드”로 결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는 누들 페스티벌, 도넛 페스티벌, 피자, 맥앤치즈, 프라이드 치킨, 아이스크림, 타코 등이 하나의 이벤트로 통합됩니다. 

누들 페스티벌은 가을까지 이어질 예정인데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다시 미시사가의 셀레브레이션 스퀘어(Celebration Square)로 돌아옵니다. 잇츠 테마 파크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마컴에서 열리며, 마지막으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윗비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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