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 이민성이 올해 첫 급행이민(EE:Express Entry) 추첨을 진행했다.
이민성의 마지막 급행이민 추첨은 지난해 11월 23일로 거의 한달 반만에 추첨이 이뤄졌다.
이와 관련 이민성은 “급행이민 추첨 및 초청을 진행해 총 5,500명에게 초청장을 전달했다”라며 “경험이민과 기술이민 후보자에 대한 초청이 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연방 이민성에 따르면 이번 추첨의 기준점수는 507점으로 다시 500점대를 넘어섰다.
한편, 연방이민성은 올해 급행이민을 통해 총 8만 2,880명의 이민 후보자를 초청할 예정이다.
이민성은 관계자는 “연방정부의 이민 초청 확대정책에 따라 올해 급행이민 후보자 초청자가 소폭 증가했다”라며 “특정 직군을 대상으로 한 우선 초청도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토론토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