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논란 중 한가지인 DST ( 일광 절약 시간제 ),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써머타임이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데요. 일광 절약 시간제를 계속 유지할지 말지에 대한 논란이 끊임 없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2024년에는 다시 적용이 될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다가오는 3얼 10일 부터 다시 시작되며, 일요일 동부시간 기준 새벽 2시를 기점으로 한 시간 앞 당겨져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한 번쯤을 고민해 보셨을 질문 한가지, 일광 절약 시간제를 적용했을 때 긍정적인 효과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장점과 단점은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점부터 살펴볼까요?
1. 에너지 절약: 주로 사용되는 에너지는 조명입니다. 일광 절약 시간제를 사용하면 낮 동안 더 많은 자연 채광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 인공 조명을 사용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자연 채광 증가: 일광 절약 시간제를 통해 저녁에도 더 많은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의 기분과 활동성을 향상시키고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의외로 일광 절약 시간제를 찬성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점으로는 어떤 것 들이 있을까요?
1. 시간 변화에 대한 적응: 시간이 변할 때마다 일정이나 생활패턴을 변경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특히, 첫 몇 일은 시계를 조정하는 것에 대한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생체 리듬 영향: 일광 절약 시간제의 변화는 몇몇 사람들의 생체 리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일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는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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