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겨울을 뒤로하고 여름의 문턱 6월이 찾아왔다. 낮 기온이 20도 안팎을 오가는 쾌적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야외활동이 부쩍 늘고 있다. 6월은 단오제를 비롯해 교민사회의 갖가지 야외행사들이 줄을 잇는 달이기도 하다. 가족들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지난 주말 토론토 아일랜드의 놀이동산을 찾은 유치원 어린이들과 교사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김경학 기자)
■2일(목) 北 박길연 대사 강연(UT 멍크센터)
■3일(금) 온타리오주 ‘이태은의 날’
■4일(토) 제13회 단오제(크리스티공원)
■11일(토) 본보 사생대회(센터아일랜드)
■18일(토) 2세 대상 컨퍼런스(토론토 한인회관)
■19일(토) 아버지날(Father’s Day)
■21일(화) 하지(夏至)
(자료: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