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주 2회 직항 에어캐나다, 토론토 -> 인천

코로나 사태로 항공사들의 직항스케줄이 자주 변한다.

에어캐나다AC는 이달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운항했던 토론토발 인천행 직항을 매주 2회 월·금으로 늘린다.

또 인천발 토론토행 직항도 기존 주 2회에서 주 3회(월·화·토)로 스케줄을 바꾼다. 기내음식이나 주류 제공 등과 관련된 서비스 향상에 대한 발표는 없다. 

에어캐나다보다 월·수·토 주 3회 밴쿠버를 경유하지 않는 직행운항을 유지한다.

한인여행업계 관계자는 “올해들어 빈번하게 변경 또는 취소됐던 에어캐나다의 직항스케줄이 최근들어서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해도 한국입국시 코로나 PCR 테스트 결과를 제시해야 하며 자가격리 지침을 지켜야 한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