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베스트홈 김일봉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씨 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시고 세미나와 개별상담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꼭 필요한 도움이 되셨기를 기대해 봅니다.
세미나와 상담중에
여러가지 면에서 많은 관심들을 갖어주셨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민감한 관심은 역시 지역과 학교선정 문제 였던 것 같습니다.
이곳에 살고있는 여러사람들에게 그러한 것들을 물어보고 의견을 듣는 것이 심적인 불안감을 해소하는데는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것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선호의 문제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는데는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으며
의사결정을 오랫동안 지연시키거나 또는 가장 소극적인 결정으로 귀착시킬 가능성 역시 높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정함에 있어서 가장 실수 없이,
그리고 후회없이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본인 가정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놓고
즉, 부모와 자녀의 성향, 성격, 생활 및 교육환경, 거주자 분포 및 수준,
진학, 교통, 추후 사업및 비젼, 예산등 중요한 인자들을 놓고
믿을 수 있는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후회와 실수를 가장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후 동네와 학교들이 어느정도 압축이 되면
실제로 그 동네들과 학교들을 그 전문가와 같이 직접 다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오랫동안 살아온것 같이 느껴지는 정감있는 동네도 나타날 수 있고, 본인의 자녀에게 맞는 좋은 학교 역시 확신으로 오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저의 고객분들 중에 만족스럽게 선택하시고
지금도 만족스럽게 살아가시는 분들의 방법이었습니다.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세미나와 상담기간 중 저에게 의뢰해 주신 분들의 모든 내용,
그리고 앞으로 저에게 의뢰해주실 분들의 모든 내용에 대해
큰 결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연락주시구요
2007년 소망의 결실을 이루는 아름다운 해가 되길 빕니다.
토론토에서 반가운 얼굴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베스트홈 김일봉 배상
(추신: 현재 계획으로는 세미나와 개별상담을 2007년 12월 초에 다시 서울에서 예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