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부동산 협회
토론토의 주택시장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토론토 부동산 협회(TREP)의 7월 매물정보시스템(MLS) 거래보고서에 따르면 광역토론토지역 내 7월의 주택 거래량은 총 9천198건으로 역대 7월 거래량중 2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거래량 8천 367건보다 10%가 상승했다. 평균 거래가는 55만700불로 전년 동월 평균거래가인 51만2천 286불보다 약 7.5%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유형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콘도가 13.8%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으며 뒤를 이어 타운하우스(10.3%), 단독주택(10.3%), 2세대 연립주택(0.2%) 순으로 거래량이 상승했다. 또 주택 유형별 평균거래가는 2세대 연립주택(semi-detached)과 단독주택이 전년 대비 8.2%로 동일한 상승폭을 보였으며, 타운하우스(7.0%), 콘도(5.3%)가 뒤를 이었다.
토론토 부동산 협회 관계자들은 “주택 구매 수요로 인해 올 한해 남은 기간 동안에도 평균 거래가 상승은 이어질 것” 이라며 “이같은 가격 상승폭은 오랜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 주목할것은 지난 6월 2세대 연립주택의 평균거래가가 63만5천 311불로 전년 동월 대비 9.2%상승한데 이어 7월 역시 전년대비 8.2%의 상승폭을 보여 저층주택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토론토중앙일보)
토론토의 주택시장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토론토 부동산 협회(TREP)의 7월 매물정보시스템(MLS) 거래보고서에 따르면 광역토론토지역 내 7월의 주택 거래량은 총 9천198건으로 역대 7월 거래량중 2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거래량 8천 367건보다 10%가 상승했다. 평균 거래가는 55만700불로 전년 동월 평균거래가인 51만2천 286불보다 약 7.5%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유형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콘도가 13.8%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으며 뒤를 이어 타운하우스(10.3%), 단독주택(10.3%), 2세대 연립주택(0.2%) 순으로 거래량이 상승했다. 또 주택 유형별 평균거래가는 2세대 연립주택(semi-detached)과 단독주택이 전년 대비 8.2%로 동일한 상승폭을 보였으며, 타운하우스(7.0%), 콘도(5.3%)가 뒤를 이었다.
토론토 부동산 협회 관계자들은 “주택 구매 수요로 인해 올 한해 남은 기간 동안에도 평균 거래가 상승은 이어질 것” 이라며 “이같은 가격 상승폭은 오랜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 주목할것은 지난 6월 2세대 연립주택의 평균거래가가 63만5천 311불로 전년 동월 대비 9.2%상승한데 이어 7월 역시 전년대비 8.2%의 상승폭을 보여 저층주택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토론토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