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메모

8월의 메모 ■2일 시민의 날(Civic Holiday) ■4일 백상배 오픈 골프 ■7일 입추(立秋)·2004 한인축제(멜 라스트먼 광장) ■9일 말복(末伏) ■14일 8.15 경축 축구대회 ■14∼15일 한국문화의 날(온타리오 플레이스) ■15일 광복절 ■21일 토론토동물원 ‘한인의 날’ ■22일 칠석(七夕)·지체부자유자 피크닉 ■23일 처서(處暑) ■28일 캐나다국악원 국악경연 연휴로 시작하는 8월부터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나온다. 입추와 처서가 지나면 가을이라지만, 실제로는 9월까지도 높은 기온이 계속될 전망이다.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했던 사람들이 막바지 피서여행에 나서고, 늦더위에 비로소 작물이 여물어 간다. 이달에는 교민사회 최대 스포츠행사인 어린이 및 8.15경축 축구대회가 벌어지며 노스욕 멜 라스트먼 광장과 온타리오 플레이스, 토론토동물원 등에서 한국과 관련한 축제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