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주 5회 직항 에어캐나다, 인천 → 토론토 증편

에어캐나다의 직항스케줄이 또 변한다.

에어캐나다AC는 다음달 6일부터 인천발 캐나다행 직항 항공편을 매주 3회에서 5회(월·화·금·토·일)로 늘린다.

인천-밴쿠버행 역시 월·수·목·금·토 주 5회로 늘어난다.  

또한 현재 매주 월·금 운항하는 토론토발 인천행 직항 역시 주 3회(월·금·토)로 늘어난다.

에어캐나다는 코로나  사태가 세계를 강타한 지난해 4월 한 달을 제외하고 한국발 캐나다행 직항을 계속했다. 

9월 에어캐나다 한국행 직항 티켓을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경우 가격은 1,600~1,800달러 선이다. 

대한항공은 월·수·토 주 3회  직항을 유지한다.

 

9월 항공편 직항 스케줄

 

에어캐나다

대한한공

인천발

주5회(월·화·금·토·일)

주3회(월·수·토)

토론토발

주3회(월·금·토)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