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셔웨이가든 무료 북극탐험 축제 11월 24일(화)부터 드라이브스루로 진행

(토론토)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다양한 축제들이 코로나시대에 맞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CF셔웨이가든(CF Sherway Gardens)은 오는 24일(화)부터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둘러싸인 터널, 마법의 숲, 활기찬 마을 광장 등 7개 지점을 연결하는 ‘드라이브 스루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차 안에서 모든 관람이 가능하며 마지막 지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산타와의 기념 촬영’도 가능하다.

셔웨이가든의 앤디 트레이노어 총괄 책임자는 “시민들에게 독특한 축제를 제공하고 싶었고 이번 드라이브 스루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차량 안에서 편안하고 따뜻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약 35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CF 셔웨이가든 드라이브스루 축제는 오는 12월 24일까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예약을 통해서만 차량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