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하나로 광역토론토지역(GTA) 내에 있는 모든 대중교통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날이 5년 앞으로 다가왔다.
하린더 타카르 온타리오 교통장관에 따르면 일단 시외버스와 기차 서비스인 GO와 미시사가 대중교통을 연결하는 패스가 2007년부터 신설된다. 토론토대중교통(TTC) 및 브램튼·벌링턴·듀람·옥빌·욕지역 등은 2010년부터 동참하게 된다.
타카르장관은 “이번 시스템이 정착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패스는 해당 키오스크나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주정부는 이같은 시스템을 신설할 업체를 지정키 위한 입찰작업을 조만간 시작할 계획이다.
(자료: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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