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집값 ‘계속 오른다’ 3월 중 매가 하락세 불구 상승곡선

광역토론토(GTA)에서는 지난해보다 2%가량 떨어진 올 3월 중의 완만한 매기 하락세도 꾸준한 상승곡선을 긋고 있는 집값에 제동을 걸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국 일간지 Globe and Mail은 토론토부동산협회(TREB)의 관할구역을 대상으로 올해 3개월 간 각 커뮤니티의 집값 상승률과 더불어 3월 기준의2002-06년 주택 가격 변동률에 대해 조사를 실시, 최근 그 결과를 공개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올 1/4분기 동안 저층 기존주택은 평균 384,070달러의 시세를 형성하며 2.6% 올랐고 저층 신축주택은 평균 공급가가 406,700달러, 새 고층빌딩은 유닛당 327,732달러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도표에서 비어있는 곳은 지난 1-3월 사이 해당지역에 신축된 주택이 없어 자료화 하지 못한 커뮤니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