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노스욕 명당에 새 매장 영/커머 M2M 콘도단지 입점

코로나 기세가 꺾이면서 한인식품점들이 몸집 부풀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한인식품점 중 하나인 H마트는 현재 노스욕 명당 영/커머에 건설 중인 M2M 콘도단지에 입점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H마트 M2M 매장은 3만6천 평방피트 규모이며 2024년 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초 본사를 방문했던 황도준 H마트 사장은 “토론토와 인근 지역 2곳에 매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를 구체화하는 모양새다. 

현재 광역토론토의 한인식품점 매장 수는 총 16곳이다.

H마트가 7개의 매장(리치먼드힐, 스틸스, 핀치, 노스욕, 셰퍼드, 블루어, 던다스)으로 가장 많다.

갤러리아수퍼마켓은 쏜힐, 요크밀스, 오크빌, 웰슬리, 블루어 등 5개 매장이 있고, PAT한국식품이 4개 매장(다운타운, 쏜힐, 미시사가, 스피링가든)을 운영 중이다.

한편 갤러리아는 영/셰퍼드와 영/에글린튼에 신규 매장 오픈을 추진 중이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