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스틸스점 오픈 개업기념 이벤트...24시간 영업

28일 문을 연 H마트 스틸스점을 찾은 손님들이 장을 보고 있다. 오른쪽은 매장 직원. H마트 스틸스점이 영업을 시작했다. H마트의 5번째 매장인 스틸스점은 황도준 사장과 차경윤(사진) 점장, 50여 명의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28일 오전 10시에 문을 열었다. 이날 매장을 찾은 손님들은 입구에 마련된 떡 등의 다과를 맛보면서 쇼핑을 즐겼다. 스틸스점은 10월31일까지 고객에게 20달러 구매당 응모권 1장씩 증정, 추후 추첨을 통해 기아 쏘렌토LX, 멕시코 칸쿤 여행패키지 등을 제공한다. 신규매장은 스틸스 애비뉴 웨스트/배더스트 교차점 인근 플라자(370 Steeles Ave. W.)에 자리잡고 있다. 면적은 약 1만5천 평방피트 규모이며 매장 앞뒤 쪽에 주차공간이 있다. 24시간 영업한다. H마트는 스틸스점 외에도 본점(리치먼드힐), 영/핀치점, 노스욕점, 셰퍼드(M2M)점 등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