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인천행 주5회로 29일부터 5개월간

한국행 항공편 스케줄이 일부 조정된다. 토론토-인천 노선에 매일 직항편을 띄우는 대한항공(KAL)은 29일(일)부터 주5회(화·수·금·토·일)로 운항 일정을 바꾼다. 내년 3월25일부터 다시 주7회 운항으로 편수를 늘릴 예정이다. 직항을 주7회 운항하던 에어캐나다(AC)도 이달부터 주4회(화·목·토·일)로 일정을 조정했다. 에어캐나다는 12월14일부터 다시 주7회로 스케줄을 변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