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시즌 돌아왔다 리조트 3일부터 속속 개장
이르면 다음 주말부터 스키여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온타리오 내 스키장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 ‘스키센트럴(www.skicentral.com)’에 따르면 오는 3일(일) 온타리오주 스키장의 첫 개장이 예정돼 있다. 이날 개장하는 히든밸리하이랜드를 시작으로,…
이르면 다음 주말부터 스키여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온타리오 내 스키장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 ‘스키센트럴(www.skicentral.com)’에 따르면 오는 3일(일) 온타리오주 스키장의 첫 개장이 예정돼 있다. 이날 개장하는 히든밸리하이랜드를 시작으로,…
전체의 54% - 선진국들중 최고 수준 캐나다 전체 근로자들중 절반이상이 대졸 이상의 학력 소유자로 선진국중 가장 높은 비율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학 졸업장은 여전히 고소득을 보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연방통계청이…
대학교 지원을 앞둔 12학년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싸움이다.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학생들의 수, 평균 성적, 학비 등 기본적인 정보만 알아둬도 지원할 대학을 결정하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온타리오…
3년간 시범 운영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가 사회 취약층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한 기본소득보장제도(Basic Income)가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이 제도는 기존 웰페어를 대체하는 생계 지원 프로그램으로 주정부는 해밀턴과 선더베이, 린지 등 3곳에서…
내년 ‘스트레스 테스트’ 전면 시행 내년부터 2차 모기기 규제 조치가 시행되는 가운데 대출이 한층 까다로와 질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연방금융감독당국이 최근 발표한 관련 조치에 따르면 내년 1월1일부터 다운페이가 집값의 20%…
거래건수, 가격 전년대비 급증 지난 10월 토론토주택시장에서 신축 콘도와 타운하우스 거래가 급증하고 가격이 크게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의 건물토지개발업협회(BILD)가 내놓은 관련 자료에따르면 지난달 신규주택 거래가 1년전에 비해 18%나 증가했으며 이중…
걸리면 보험갱신 등 불이익 동창회·향우회 등 부르는 곳도 많고, 가야할 데도 많은 연말연시. 하지만 음주단속에 걸리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온주·토론토 경찰은 24일부터 음주 집중단속(R.I.D.E.)을 시작했다. 내년 1월2일까지 계속된다. 온주경찰에…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22일 토론토에서 주거난 대책안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앞으로 저소득 가정은 연방정부로부터 주거비 비용을 보조받는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22일 토론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10년간 총 4백억달러를 투입하는 주거대책안을…
오는 2019년부터 온타리오주의 시간당 최저 임금이 15달러로 인상된다. 22일 온주의회는 자유당정부가 상정한 노동법 개정안에 대한 찬반 표결을 실시해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이를 통과시켰다. 이날 확정된 개정안은 최저임금 인상에 더해…
연방자유당 정부가 서민을 중심으로 한 주택복지 종합정책으로 향후 10년간 400억 달러를 투입기로 했다. 연방정부가 서민을 집중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주택 정책을 수립,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부족한 주택 공급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