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주택가격, 바닥치고 ‘반등세’ 밴쿠버와 똑같은 경로 겪어
지난달 광역토론토지역(GTA) 주택시장이 4개월째 침체를 보인 가운데 집값이 바닥까지 떨어져 앞으로 서서히 오름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건수는 1년전에 비해 거의 3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평균…
지난달 광역토론토지역(GTA) 주택시장이 4개월째 침체를 보인 가운데 집값이 바닥까지 떨어져 앞으로 서서히 오름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건수는 1년전에 비해 거의 3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평균…
7일 오픈한 갤러리아 다운타운 익스프레스점이 현지인들까지 몰리는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캐나다 최대 한인 유통업체인 갤러리아 슈퍼마켓(대표 민병훈)이 7일(목) 풍성한 경품대축제와 함께 다운타운 익스프레스점(558 Yonge St., Toronto)의 개점식을 가졌다. 10월 15일(일)…
토론토국제영화제, 노스욕 재즈 축제 등 이번주말 토론토 국제영화제 TIFF 와 함께 다양한 야외 행사가 열린다. 해밀턴에서는 인디 아티스트들을 위한, 노스욕에서는 재즈 밴드를 위한 공연이 개최된다. 킹스웨이와 캐비지 타운은 각각 동네 길거리…
마캄시가 '엑스포150' 행사를 마캄시빅센터(101 Town Centre Blvd.) 등 곳곳에서 개최한다. 8일 막을 올린 행사는 10일까지 각종 음악공연과 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로 주민들을 반긴다. 행사 둘째 날인 9일 오후 8시에는 코미디언…
불과 1년여 전만 해도 마이너스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돌던 캐나다의 기준금리가 1%로 올랐다. 중앙은행(BOC)은 6일 오전 국내 경기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기준금리를 1.0%로 0.25% 포인트 올렸다. 지난 7월 0.5%에서…
연방과 각주정부의 장려정책에도 불구하고 새 이민자 대부분이 여전히 대도시로 몰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태생 주민 5명중 1명꼴이 시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반면 이민자출신은 40명중 1명꼴에 그쳤다. 새 이민자 4명중…
한국학생, 지난해 2만여명 캐나다 대학들이 5일부터 새 학기를 시작한 가운데 외국 유학생들이 사상 최다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학생수는 2015년 35만명선을 넘어서 매년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특히 도널드 트럼프…
온타리오주정부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의 하나로 주택에 대해 자동온도조정장치(Smart Thermostat)를 무료로 제공한다. 31일 크리스 발라드 환경장관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라며 총예산 4천만달러의 관련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0만 가구를 대상으로 집안…
일부 지역 3년새 2배↑ 캐나다로 오는 외국인 고교 유학생들이 증가 추세다. 온타리오와 BC주 일부 지역 교육청에는 고교 유학생들이 최근 몇 년 새 2배 이상 늘었다. 토론토교육청(TDSB)에 따르면 관할지역 유학생 수는…
매년 쓰는 것은 대량구입 도움 쿠폰·할인코드 적극 활용할 것 온주 초중고교 개학이 다음주(5일)로 훌쩍 다가왔다. 집 밖으로 나서면 여기저기서 전자기기, 학용품, 의류 등의 ‘백투스쿨’ 세일을 알리고 있다. 아무런 준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