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취업 ‘실질적 지원’ 연방, 9월 새학기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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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자유당정부가 청년실업난을 덜기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9월 새학기부터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8일 패티 하지두 연방고용장관은 “앞으로 4년간 모두 7천3백만달러를 들여 대졸자 취업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이공계 재학생을 산업연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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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불 벌면 42불은 ‘세금’ 국내인 세금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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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평균 가구당 소득대비 세금이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납세 부담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민간싱크탱크인 프레이져연구소가 발표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독신자를 포함해 가구 평균 소득은 8만3천105달러였으며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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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받으려면 학교부터 가는게… 유학생이 취득자 대다수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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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 엔트리(급행이민)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이민자 중 유학생이 대다수를 차지해 현지 학교를 다니며 경력을 쌓는 것이 이민의 지름길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방 이민성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급행이민을 통해 영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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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불로 CNE 즐기는 방법 핫도그 먹고 놀이기구 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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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 이하 카니발게임 많아 무료 길거리 공연도 볼만 캐네디언내셔널엑시비션(CNE)은 토론토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행사 중 하나로 손꼽힌다. 다양한 음식과 게임, 놀이기구가 모여있는 CNE에서 50달러 정도만으로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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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복합민원 종합상담소 운영 토론토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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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강정식/사진)이 지역동포들의 영사민원업무 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민원수요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3개 단체와 협력해 11일 부터 3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반부터 4시반까지 총영사관 민원실내에 ‘복합민원 종합상담소’를 운영한다. 먼저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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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살 같이 지나간 방학 "이제부턴 개학모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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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대부분의 초중고교가 다음달 5일(화)부터 새 학기에 들어간다. 두 달간의 긴 여름방학이 끝나가는 이때에 학부모 및 학생들은 개학준비를 해야 한다. 학부모들은 데이케어나 캠프 등 자녀를 챙겨주던 부담에서 벗어나 한시름 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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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20만불 벌어야 ‘내 집’ 지녀 모기지 상환에 유지비용 ‘높은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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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주택 또는 콘도를 사 유지하려면 연소득이 최소한 10만달러에서 20만 달러선이 돼야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토론토의 부동산 중개 전문 웹사이트인 ‘TheRedPin.com’는 17일 내놓은 관련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밝혔다. 이는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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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살기 좋은 도시 4위 밴쿠버 3위-캘거리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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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맬번 1위 등극 전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2017년 살기좋은 도시’ 평가에서 밴쿠버와 토론토, 캘거리가 나란히 3위~5위를 차지했다. 영국 경제전문 주간지 ‘더 이코노미스트’가 16일 발표한 이번 평가 결과는 치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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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캐나다엔 없다 당국, 피프로닐 사용 원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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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달리 오염 사례 전무 한인식품점 "판매량 평소 수준" 유럽과 아시아를 강타한 ‘살충제 계란’ 사태(관련 기사 B2면)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지만 캐나다에선 먼나라 이야기에 불과하다. 당국이 피프로닐 살충제의 유통 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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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건강보험 혜택, 폭 넓어지나 체류기준 90일-→30일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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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함진규 의원, 개정안 발의 재외국민들이 모국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위한 기준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9일 자유한국당 함진규 의원은 재외동포의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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