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사전입국심사제, 9일부터 시행 미신청시 입국거절 등 불이익

  • Post author:
  • Post category:

한국을 비롯한 현재 무비자국가 출신의 캐나다 방문자를 대상으로한 사전 전자입국승인제도(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eTA)가 오는 11월 9일(수)부터 시행된다. 이 제도는 캐나다가 미국과 체결한 국경관리협정에 따른것으로 미국 시민권자를 제외한 모든 외국인 방문자와 유학,…

Continue Reading캐나다 사전입국심사제, 9일부터 시행 미신청시 입국거절 등 불이익

이민 늘린다더니 이게 웬일 내년 쿼터 올해와 같은 30만 명선

  • Post author:
  • Post category:

정부 발표에 관련 업계 실망 5년 안에 연간 이민 쿼터를 45만 명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권고에도 불구, 존 매캘럼 연방이민장관은 내년 쿼터를 올해와 같은 30만 명으로 유지한다고 31일…

Continue Reading이민 늘린다더니 이게 웬일 내년 쿼터 올해와 같은 30만 명선

한인 영주권 포기, 역이민 급증 2015~올 6월 현재 932명

  • Post author:
  • Post category:

재입국시 불이익 없어 지난 2014년 당시 연방보수당정부가 도입한 관련 프로그램에 따라 한인을 포함해 영주권을 자진해 포기하는 이민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4년 11월부터 시행중인 이 프로그램은 수수료가 없고 신청일로부터 14일…

Continue Reading한인 영주권 포기, 역이민 급증 2015~올 6월 현재 932명

결혼이민 의무규정, 내년에 폐지 ‘2년 동거’ 올무서 해방 

  • Post author:
  • Post category:

내년부터 결혼이민으로 입국한 배우자에 대한 2년간 조건부 영주권 규정이 사라진다. 최근 연방자유당정부는 입법공고를 통해 “내년봄쯤 관련 규정을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규정은 지난 2012년 당시 보수당정부가 위장 결혼을 막는다는 이유로…

Continue Reading결혼이민 의무규정, 내년에 폐지 ‘2년 동거’ 올무서 해방 

‘갤러리아, 이젠 국내 굴지의 유통기업’ CFIG ‘올해의 우수업체상' 수상

  • Post author:
  • Post category:

CFIG 시상식에서 8년 연속 우수업체상을 수상한 갤러리아의 신홍기 전무(좌측 첫번째)와 민병훈 대표(우측 뒷열 두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수상 후 함께 자리했다. 8년 연속 선정 ‘기염’   한인 유통기업  갤러리아 수퍼마켓(대표 민병훈)이…

Continue Reading‘갤러리아, 이젠 국내 굴지의 유통기업’ CFIG ‘올해의 우수업체상' 수상

재외국민 가족관계등록 홈페이지 오픈 모국 대법원, 정보-절차 등 안내

  • Post author:
  • Post category:

모국 대법원이 재외국민의 편의를 위해 '재외국민 가족관계등록사무소 홈페이지(http://kfamily.scourt.go.kr)' 를 11월 1일부터 연다. 28일 대법원은 이와 같이 밝히고 홈페이지를 통해 재외국민이 출생, 혼인 등 가족관계등록신고를 하는 데 필요한 견본과 각종 서식을…

Continue Reading재외국민 가족관계등록 홈페이지 오픈 모국 대법원, 정보-절차 등 안내

캐나다 금리 : “당분간 금리인상 계획 없다” 중은총재. 하원소위서 강조

  • Post author:
  • Post category:

스티븐 폴로즈 연방중앙은행 총재(사진)는 당분간 기준금리를 현행수준으로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다. 폴로즈 총재는 25일 연방하원재정소위원회에 출석해 “지난 통화정책회의때 금리 추가인하를 검토했으나 경제 전망이 불투명해 동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중앙은행은…

Continue Reading캐나다 금리 : “당분간 금리인상 계획 없다” 중은총재. 하원소위서 강조

“내년부터 연2만 2천불 소득보장” 빈곤층 지원 정책, 4월 시험운영

  • Post author:
  • Post category:

내년 4월부터 시범 도입되는 온타리오주 기본소득제도(Basic Income) 의 시행 내역이 다음주 초 공식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대상계층은 연 2만2천달러의 소득을 보장받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제도는 빈곤 계층을 지원하기위한 자유당정부의…

Continue Reading“내년부터 연2만 2천불 소득보장” 빈곤층 지원 정책, 4월 시험운영

몰라보게 내려간 항공요금 직항 AC 959불, KAL 1,036불

  • Post author:
  • Post category:

양사 경쟁 소비자엔 득 에어캐나다(AC) 직항 효과일까? 토론토-인천 항공요금이 지난해에 비해 눈에 띄게 하락했다. 에어캐나다가 지난 6월17일부터 토론토-인천 직항편을 1년8개월 만에 부활시키면서 대한항공(KAL)의 독점무대가 막을 내렸다. 최근 본보에 실린 여행사…

Continue Reading몰라보게 내려간 항공요금 직항 AC 959불, KAL 1,036불

“원정출산, 시민권 주지말라” 속지주의 페지 청원 의회제출

  • Post author:
  • Post category:

이민성 “현행  규정고수” 원정출산을 통해 캐나다에서 태어난 신생아에 시민권을 부여하는 현행 ‘속지주의’를 폐지하라는 주민청원서가 연방의회에 제출된 것으로 드러나 ‘반 이민정서’가 또 다른 양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영 CBC방송에 따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Continue Reading“원정출산, 시민권 주지말라” 속지주의 페지 청원 의회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