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스카보로 최대 음식 축제 개막 세계 각국 음식들과 150개 이상 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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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7월 토론토에서 여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스카보로 대표 거리 축제 테이스트 오브 로렌스(Taste of Lawrence)를 주목해보자.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이 축제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Lawrence Avenue East의 Warden와 Birchm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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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토론토 ‘자동차 극장 $25로 즐기는 이색적인 캠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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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 차박까지…온타리오 틸버리 ‘부니스 드라이브인’ 인기 (토론토) 여름밤을 색다르게 보내고 싶다면, 별빛 아래 드라이브인 영화관에서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 더 특별한 점은, 영화 관람 후 현장에서 바로 ‘차박’까지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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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산휴가 혜택 확대 최대 주당 695달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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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해 돌보는 부모를 위해, 캐나다 고용보험(EI) 제도가 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2025년부터 지급액이 인상돼, 출산과 육아로 인해 수입이 줄어드는 시기에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용사회개발부(ESDC)에 따르면, EI 지급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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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토론토 썸머리셔스 개막 레스토랑 200여 곳, 3주간 특선 메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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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매년 여름 토론토 전역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음식 축제 ‘썸머리셔스(Summerlicious)’가 올해도 돌아왔다. 2025년 썸머리셔스는 6월 19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토론토 전역의 레스토랑들이 참여해 합리적인 가격의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올해도 수백 곳의 레스토랑들이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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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 중 하나… 미국은 한참 뒤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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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전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 중 하나로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렸다. 경제평화연구소(Institute for Economics & Peace)가 최근 발표한 ‘2025 글로벌 평화지수(Global Peace Index, GPI)’에 따르면, 캐나다는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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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대학교, 세계 대학 순위 23위 3년 연속 캐나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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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토론토대학교가 세계 최고 대학 순위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으로 23위에 오르며, 다시 한번 세계 0.2% 상위권 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순위는 세계대학랭킹센터(CWUR)가 발표한 2025년 세계 대학 순위로, 토론토대는 종합 순위에서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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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로 함께 떠나는 캐나다 동부 일주 여름에만 누릴 수 있는 대서양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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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빨간머리 앤의 고향에서 만나는 동심 붉은 흙길, 푸른 바다, 하얀 등대가 어우러진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PEI)는 캐나다의 여름을 대표하는 여행지 중 하나다. 이곳 캐빈디쉬에는 소설 빨간머리 앤 속 초록지붕 집을 모티브로 재현한 ‘그린게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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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동부 구간’ 통행료 전면 폐지 연간 최대 7,200달러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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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고속도로 동부 구간 통행료 전면 폐지에 대해 발표중인 더그포드 온타리오 주 총리. [더그포드 공식 트위터 @fordnation] (토론토) 온타리오주가 소유한 마지막 유료 고속도로 구간인 407번 고속도로 동부 구간(브록 로드에서 하이웨이 3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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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2.75%로 동결 물가•미국 변수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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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6월 4일,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기준금리(오버나이트 금리)를 2.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이 예측했던 결과다. 중앙은행은 이날 성명에서 “미국의 무역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캐나다 경제는 뚜렷한 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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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역사 품은 ‘신의 휴양지’ 어딜 걷든 카메라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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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의 휴양지’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도시가 있다. 바로 튀르키예 남부의 항구도시 안탈리아다. 지중해를 품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찬란한 고대 유적을 지닌 미항(美港)이다. 유러피언의 안식처로 통하는 그곳에 다녀왔다. 신의 휴양지 칼레이치를 지키는 하드리아누스의 문. 2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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