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 11월초 ‘한국 문화유산의 날’ 로열온타리오박물관

로열온타리오박물관(ROM)에서 오는 11월6일(토)(오전11시~오후5시30분) ‘한국 문화유산의 날(Korea Heritage Day)’ 행사가 개최된다. 토론토총영사관, ROM, 동아시아 유물전시 후원단체(Bishop White Committee)등의 공동협력 하에 개최될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한국문화 공연, 관광홍보 사진전, 한국영화 상영, 어린이 전통 공예 및 문화교실, 한국전시관 방문 등이 순차 및 병행 개최된다. 입장은 기본적으로 유료이며, ROM 입장권에서 일부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 입장권’이 별도로 발매될 예정이다. 토론토총영사관은 조만간 한인회, 한국학교협회를 비롯한 한인동포단체들과 구체적인 행사 내용과 추진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