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와인축제’ 19~28일 몬테벨로공원

제63회 연례 나이아가라 와인축제가 19일 세인트캐서린스 소재 몬테벨로공원(64 Ontario St.)에서 개막한다. 지역에서 만든 100여 종류의 와인과 라이브 공연, 음식과 퍼레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주말(19∼21일, 26∼28일)에만 열린다. 공원 메인 무대 위에선 ‘이글스’ 트리뷰트 밴드, 피아노, 포크 음악 등의 무대가 열린다. 와인과 치즈 안주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세미나와 포도 밟기 대회, 어린이 요리 교실, 와인 및 치즈 테이스팅 등도 준비돼있다. 티켓가격은 참여할 행사에 따라 다르다. 참여하는 30여 개의 와이너리 중 8곳에서 와인과 안주를 맛볼 수 있는 디스커버리 패스는 40달러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운전자를 위한 패스는 30달러. 세미나는 6달러부터. 참조: www.niagarawinefestival.com 연례 아이스와인 축제는 내년 1월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