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어캐나다 운항 6월 재개 토론토-인천노선

각각 6월2일, 24일부터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가 6월부터 토론토-인천 직항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6월2일부터 주 3회(화·목·토) 운항을 시작한다”며 “기종은 보잉789기로 운임은 작년 6월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과 양국의 외국인 입국정지 해제에 대한 전망은 알 수 없다”며 “코로나 이전 매일 운항하던 노선인데 횟수를 줄여 일단 시작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에어캐나다는 6월24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한편 5월 1일(금)과 3일(일) 편성된 대한항공 특별기는 현재 예약을 받고 있다.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