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홈스, 젊은 여성 위한 세미나 교육·의료부터 법률까지

사진: 무궁화홈스의 시니어 대상 행사. 이달엔 젊은 여성들을 위한 토요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선단체 무궁화홈스가 7월 한 달간 젊은 여성을 위한 토요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젊은 여성들의 캐나다 문화 이해 및 사회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캐나다의 교육, 의료, 법률 등 실용적인 정보를 두루 다룰 예정이다. 강연은 7·21·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안디옥교회(527 Mt. Pleasant Rd.)에서 진행되며 14일에는 쉰다. 참석자들에게 간단한 점심과 데이케어 비용도 제공된다. 7일(토) 열릴 첫 세미나에서는 ‘캐나다 사회와 의료 시스템’을 다룬다. 클라라 이 몬테소리학원 강사가 자녀들의 사회생활에 대해, 박미영 간호사가 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21일(토)에는 캐나다 문화와 법률을 주제로 정옥하 상담사와 오스굿홀 로스쿨의 이지연 학생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28일(토)에는 캐나다 정부에 대한 강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요리교실(강사 윤소연)’이 마련된다. 문의: (647)746-5500/(416)998-2777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