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웨이브, 코리아!’ 음악·춤·음식...대학생 한류 한마당

30일 한인회관 음악과 춤, 음식을 통해 한류를 알리는 행사가 이번 주말에 열린다. 토론토한인회와 한국관광공사토론토지사는 30일(토) 오후 7시 한인회관에서 ‘수퍼 웨이브 코리아(Super Wave, Korea!)’를 공동주최한다. 삼성전자캐나다법인과 한국식품이 후원하고 요크대 한국문화동아리, 토론토대 한국동아리가 공동기획하는 이번 행사에선 젊은이들이 출연하는 ◆사물놀이 ◆K-팝 ◆댄스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인대학생들이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 한마당이 될 이번 행사에선 음료와 함께 불고기, 비빔밥, 김치 등의 한국음식들이 제공된다. 또 핼러윈데이를 하루 앞둔 이날 핼로윈의상 경연대회도 함께 열린다. 베스트드레서에겐 상품이 주어진다. 이날 행사를 위해 삼성은 40인치 TV와 랩탑 컴퓨터 및 디지털카메라를, 한국식품 측은 라면 등의 상품을 후원하며 주최 측은 이를 경품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당일 현장구입 시 10달러, 예매 5달러. 구입문의: 한인회 (416)383-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