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지역 ‘한국의 날’ 5월7일(토) 리치먼드힐고

요크지역에서 ‘한국의 날’ 축제 마당이 열린다. 요크교육청 한인교사와 정착상담원은 5월7일(토) 리치먼드힐고등학교(201 Yorkland St.)에서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5월 아시아문화의 달을 맞아 열리는 행사에서는 학부모를 위한 현직 교사의 워크숍, 초중등 학생을 위한 각종 이벤트도 마련된다. 특히 CP24 이지연 앵커가 연사로 참가, 청소년을 위한 특강을 한다. 한국의 날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오는 21일 오후 요크교육청에서 준비모임을 갖는다. 작년 행사는 유익한 교육정보 제공은 물론, 특강·세미나·스포츠·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몄으며 특히 김연아 연방상원의원이 2세들에게 도전정신을 일깨워주는 초청특강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