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에 의료보험 혜택을” 온주대학생단체 대정부 로비

전국대학생연맹온주지부(CFSO)는 “유학생들도 온주의료보험(OHIP)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며 온주정부를 상대로 로비에 나섰다. 온주지부는 “유학생이 OHIP 대상에서 제외되 있어 의료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해왔으며 곧 데브 매튜 보건장관에게 수천건의 탄원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온주지부는 “유학생들은 매년 온주 경제에 20억달러 상당을 기여하고 있다”며 “당연히 의료 보험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주지부는 유학생을 포함 전문대, 4년제 대학 학생 30만여명을 대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