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토론토 야시장 음식·상품부스 모집 내달 6일(금)과 7일(토)

본 한국일보 후원으로 내달 6일(금)과 7일(토) 열리는 아시아인들의 축제마당 ‘제5회 토론토 야시장(Toronto Night Market)’이 한국음식과 상품을 판매할 업체들을 모집하고 있다. 부스임대료는 음식점의 경우 600달러(이틀 기준), 일반상품업체는 350달러며 홍보부스는 900달러다. 전기·조명·추가장비·보험료·청소비는 별도. 주최측은 오는 17일(일)까지 부스를 신청하면 50달러를 할인해 준다. 부스는 가로세로 10피트 공간에 텐트·테이블·의자·주차공간이 제공된다. 음식부스의 경우 수도라인이 연결되며 공용세척실을 이용할 수 있다. 한인을 비롯, 아시안 대학생들이 주축인 비영리단체 ‘파워유닛(Power Unit)’ 주최로 마캄의 메트로스퀘어(3636 Steels Ave. E.)에서 열리는 이 야시장에서는 음식·상품판매와 함께 한국·중국·대만·태국·말레이시아·일본·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의 전통춤 공연과 패션쇼 등이 벌어진다. 시간은 첫날 오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다음날은 오후 1시부터 새벽 1시까지. 파워유닛은 올해 행사수익금 전액을 ‘이홍노인복지센터(Yee Hong Centre for Geriatric Care)’의 운영기금으로 전달한다. 문의: 윤은경 (647)262-8579 또는 sales@dove-powerunit.com (자료;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