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7.75→8불 온주, 내달부터

온타리오정부가 지난해 마련한 조치에 따라 일반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이 2월1일부터 현행 시간당 7.75달러에서 8달러로 인상된다. 야당인 온주신민당을 포함한 일부 관계자들은 최저임금을 시간당 10달러로 대폭 올릴 것을 원했지만, 그렉 소배라 온주재무장관은 시간당 8달러로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제1야당인 온주보수당도 최저임금을 한꺼번에 갑작스럽게 올리면 고용주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며 정부의 입장을 지지했다. 관련문의: 1-800-531-5551 또는 www.ontario.ca/minimumwage 최저임금 (시간당·달러) 현행 2월1일부터 일반 7.75 8 18세미만 학생 7.25 7.50 (주 28시간 미만) 주류판매원 6.75 6.95 사냥·낚시가이드 하루 38.75 하루 40 (하루 5시간 미만) 사냥·낚시가이드 하루 77.50 하루 80 (하루 5시간 이상) 가정근무자 최저임금의 최저임금의 (고용주를 위해 110% 110% 집에서 일하는 경우) (자료: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