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외환은행, 쏜힐지점 재개점 행사 11일 오전

외환은행 쏜힐점 재개관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오프닝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우측에서 4번째 방기석 행장) 캐나다외환은행 (은행장 방기석)이 11일 오전 쏜힐지점 새단장 개점식을 가졌다. 한인사회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개점식에서 방 행장은 “그동안 외환은행을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신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 개점한 쏜힐점은 확장된 내부공간과 최신식 인테리어로 고객들에 한층 높아진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쏜힐점 개점식에 이어 오후에는 한국계 은행으로는 최초로 소수민족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투자이민센터’의 개점식 행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