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대, 최고 순위 20위 ‘2019년 글로벌대학 순위’

미국 미디어 US뉴스가 발표한 ‘2019년도 글로벌대학순위’에서 캐나다의 3개 대학이 100위 권내에 랭크됐다. 이들중 토론토대학이 20위로 국내 대학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또 토론토 의대(5위), 인문대(10위)부분 에서는 상위권에 선정됐다. 다음으로는 브리티시 컬럼비아(BC)대학과 맥길대학이 각각 29위, 43위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평가는 75개국의 1천2백50여개의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대학들의 명성, 연구실적, 논문 피인용도 등이 평가기준으로 적용됐다.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가 전체부문1위로 최고의 대학으로 등극했으며 메사츄세츠 공대(MIT)와 스탠포드 대학이 뒤를 이었다 특히 10위권 대학들중 영국에 위치한 옥스포드와 캠브릿지를 제외한 8개 대학 모두 미국소재 대학이다. 또한 20위권내에 영국과 미국에 위치하지 않은 대학은 캐나다 소재의 토론토 대학교가 유일하다. 토론토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