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격리면제서가 없는 한국방문자도 해외접종 증명서만 있으면 '해외 접종증명 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고 한국정부가 최근 발표했다. 다만 한국국적자로서 외국거주자에게만 확인서를 발급한다. 캐나다 동포 등 외국국적자는 격리면제서가 있어야만 재방문 때 이…

【3보】 여행용 백신여권이 11월30일부터 제공된다. 캐나다인들이 해외 또는 국내여행에서 코로나 백신접종 유무를 쉽게 증명해 자가격리를 면제받기 위한 정부문서다.  QR코드 형태의 '팬캐네디언pan-Canadian'은 다음달 30일부터 각 주정부가 발급한다고 연방정부는 21일 밝혔다. 현재 접종증명서를 주민들에게 발급 중인 각…

(토론토) 캐나다의 환상적인 가을 단풍시즌이 지나가면 4계절 중 가장 긴 캐나다겨울이 기다리고 있다. 본보 기자는 긴 겨울 동안 독자들이 캐나다 국내 및 해외에서 환상적인 겨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인 관광업체가 추천하는…

(토론토) 토론토 전역에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최근 토론토의 낮 평균 기온이 20도를 오르내리며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책하기 좋은 날씨로 변하고 있다. 본보기자는 가을 단풍을 벗삼아 산책을 즐기기…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이 뚜렷히 느껴지는 지금, 곧 여름 풍경에 작별을 고할 시간도 함께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름다운 온타리오의 호박 밭과 주황빛으로 물들 온타리오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 스웨터를 걸치면 딱 알맞을…

(토론토) 올가을은 증기기관차를 타고 캐나다 단풍구경을 떠나보는 것을 어떨까?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오래된 증기기관차로 운행하는 사우스심코 열차노선은 탑승객에게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를 여행하는 느낌을 준다. 특히 증기기관차의 내부 인테리어는 1920년대 당시를…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온타리오에서 애플 피킹할 곳을 찾고 계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내가 딴 사과를 집으로 가져갈 수도 있고 맛있는 사과를 현장에서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추억을…

(토론토)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즐기기 위해 토론토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시원한 해변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코로나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답답한 도시생활에 찌들어 있다면 모든 것을 잊고 아름다운 모래사장과…

(토론토) 토론토 여름을 즐기기 위해 야외활동이나 레저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코로나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의미있게 보내기…

(토론토) 온타리오가 경제재개 3단계에 들어서면 코로나관련 조치가 완화되면서 캠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온주 주민에게 여름캠핑은 거의 필수이며 토론토 근교에는 다양한 특색을 가진 캠핑장이 즐비하다. 올 여름 꼭 한번 가봐야하는 캠핑장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