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확실시 2월 물가상승률 1.8%
2월 물가상승률이 루니(캐나다달러) 가치상승에 힘입어 1.8%로 6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연방통계국에 따르면 2월의 물가상승률은 전달에 비해 0.4%포인트나 떨어진 것이다. 경제전문가들은 이로써 중앙은행이 내달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또다시 인하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2월 물가상승률이 루니(캐나다달러) 가치상승에 힘입어 1.8%로 6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연방통계국에 따르면 2월의 물가상승률은 전달에 비해 0.4%포인트나 떨어진 것이다. 경제전문가들은 이로써 중앙은행이 내달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또다시 인하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18일 연방기금금리를 또 큰폭(0.75%포인트) 인하해 내달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중 2%대의 저금리시대가 도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3.0%였던 기금금리가 이날 2.25%로 낮아지며 지난…
▲ 아구경기장 앞으로 구 Lakeview 발전소 부지를 포함, 미 Chicago의 Navy Pier를 본뜬 Lakeview 워터프런트가 재개발될 계획의 청사진이 최근 발표됐다. 사진은 조감도 Mississauga시 워터프런트를 재개발하는 야심찬 계획이 발표됐다. 시정부는 지역…
▲ 4일 0.50% 포인트의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한 Mark Carney 신임 캐나다중앙은행 총재 美 불경기 불똥 차단 위한 맞불전략 캐나다의 경제성장이 당초 예상보다 둔화되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는데 따라 통화당국이 큰 폭의…
5월31일부터 온타리오에서 시행되는 편의점 담배진열금지법(2006년 버전을 강화한 내용)을 어길 경우 상당액의 벌금이 부과된다. 온주보건부에 따르면 5월31일 이후 담배진열금지법을 위반하는 업주는 1차 적발 시엔 최고 4천 달러, 3차례 이상 누적 적발…
5일 연방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9.11사태 후 처음 0.5%포인트 전격 인하했다. 이날 중은 마크 카니 신임 총재는 금리를 현행 4.0%에서 3.5%로 낮추고 추가 인하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중은은 “미국의 경제 침체 우려로 대미…
부동산시장이 장기호황을 구가한 지난 10년 동안 국내 기존주택의 평균가격이 갑절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중개업체 리맥스의 21일 발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거래된 국내주택의 평균가격은 1997년 12만4,606달러에서 2007년에는 30만7,265달러로 연…
편의점 등 소형업소 타격 우려 토론토의 모든 소매업소들이 빠르면 오는 부활절 연휴(내달 하순)부터 법정공휴일에도 문을 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토론토에서는 현재 '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이튼센터·욕빌·하버프론트 일부 등의 업소들만 성탄절을 제외한…
내달 4일 (오타와) "금리인하는 확실, 변수는 폭." 물가가 기대이상의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금리가 또다시 인하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연방통계국이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연방 상품용역세(GST) 인하와 자동차값 하락으로 5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중앙은행의 금리결정 척도인 핵심물가지수(변동이 심한 에너지, 식료품 등의 8가지 품목 제외)가 1.4%(전달 1.5%)로 7개월 연속하락하면서 2년반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