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슈퍼, 마침내 미시사가 진출 2014년 말 개점…서부지역 상권 판도 변화
‘앵커 테넌트’로 쇼핑몰 심장 역할 *사진/갤러리아 센터 조감도 및 내부 전망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미시사가에 초대형 쇼핑몰 건립 사업이 시작됐다. 미시사가 Dundas St. E./Dixie Rd.에 총 면적 25만 5천…
‘앵커 테넌트’로 쇼핑몰 심장 역할 *사진/갤러리아 센터 조감도 및 내부 전망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미시사가에 초대형 쇼핑몰 건립 사업이 시작됐다. 미시사가 Dundas St. E./Dixie Rd.에 총 면적 25만 5천…
미시사가에 갤러리아 수퍼마켓(1525 Dundas St. E.)이 2014년 말경 들어선다. 부동산개발회사 ‘콰에스투스’는 던다스-딕시에 총면적 25만5000평방피트의 2층 건물을 건립하며 한인 식품점 갤러리아가 이곳의 주요업소로 입점한다. 이에 ‘갤러리아센터(Galleria Centre)’로 명명했으며 갤러리아는 2층 약…
전국부동산협회(CREA)는 4월의 전국 기존주택 평균 매매가가 37만5810달러로 1년 전에 비해 0.9% 올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에 반해 총 거래량은 역시 1년 전에 비해 11.5% 증가했는데 전국부동산협회는 모기지 대출규정이 새로 시행되기…
전국적으로 ‘고급주택’들이 불티나게 거래되고 있다. 부동산중개회사 리맥스(ReMax)가 16일 공개한 보고서(Upper-End Market Trends)에 따르면 올 1분기 호화주택 거래량은 전년동기에 비해 거의 50%나 늘어났다. 16개 주요시장 중 10곳에서 종전기록을 갈아치웠다. 고급주택의 기준은…
최근 광역토론토의 단독주택시장이 달아오르면서 단독주택이 그야말로 ‘금값’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단독주택을 찾는 사람들은 예산에 맞는 적당한 집을 찾기 힘들다는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4월 광역토론토의 단독추택 판매량은 작년 동기에…
평균 분양가 39만달러 광역토론토 콘도 시장이 계속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콘도시장 전문분석사인 어버네이션사가 지난 7일(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콘도 시장은 판매고도 늘어났지만 신축량도 함께 늘어나 콘도 시장이 조만간 주춤해질지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 계속 오르고 있는 토론토 집값이 앞으로 3년간 계속 오를 것 같다는 전망이 나왔다. 센트럴 1 크레딧유니언(Central 1 Credit Union)은 2012-14년 온타리오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올해와 내년에…
집을 산다는 것은 상당히 신경 쓰이고 돈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다. 특히 첫집 장만자들은 자신이 생각했던 예산을 초과하기 일쑤다. TD은행의 모기지상담부장인 파하니 헤이크 씨는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룬다는 기쁨에 도취한…
토론토 고급주택 수요가 나날이 늘고 있다. 그러나 고급주택을 찾는 분위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소더비 인터내셔널 고급주택 전문팀의 폴 머레인져 부사장은 올들어 토론토에서는 2백만 달러 이상 고급주택 거래량이 상당히 늘었다면서 작년…
연방 중앙은행이 현행 기준금리 1%를 유지했다. 17일 마크 카니 중은 총재는 국내 경제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 진단했으나 2010년 9월부터 이어온 기준금리를 당분간 이어간다. 카니 총재는 “미국 경제가 개선되면서 외부 역풍이 다소…